도시관리계획(장산역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고 - 해운대구 중동 193번지 일원
도시관리계획(장산역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공고 - 해운대구 중동 193번지 일원
해운대구 중동 1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장산역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텃밭, 주차장, 그리고 노후 주택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기존 2종일반주거 중에서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여 공동주택과 아파트를 신축하고 공공청사 및 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근 토지 실거래를 살펴보면 매입이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보여 시행사인 해운대센트럴피에프브이의 프로젝트가 조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엘이앤씨의 2023년 1분기 보고서에는 해운대센트럴피에프브이가 디엘이앤씨의 기타 특수관계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시공사로 디엘이앤씨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49층, 600여 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계획되어 있어 지역 내 주거 환경이 혁신될 전망이다. 해운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프로젝트가 주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관리계획안 개요
해운대센트럴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제출한 장산역 1준주거 복합지구 단위구역에 관한 결정사항이 발표되었다. 해당 지역은 해운대구 중동 193번지 일원으로 위치하며, 도로 폭을 10m에서 10~13.2m로 변경하고, 입체적 공공청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가구 최적화에 관한 획지가 이루어지며, A-1 공동주택 용지 16,286㎡가 지정되었다. 이 지역은 부대복리시설, 임대근린생활시설, 판매업무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며, 용적률은 준주거지역이 672% 이하, 종일반주거는 250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건물의 높이는 165m로 결정되었다.
이번 결정의 목적은 철도역세권 내 상업 등의 인토지 이용 증진 및 기능 회복,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대상지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혀졌다. 이를 통해 장산역 1준주거 복합지구 단위구역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장산역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결정안을 2024년 2월 28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고 공고했다. 해당 지구의 도시관리계획이 확정되면, 지역 주변의 부동산 시장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부산의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해당 내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부산시 관련 부서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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