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삼호가든 아크로원하이드 재건축, 우동1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발표
해운대 삼호가든 재건축 아크로원하이드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 - 해운대구 우동 1104-1번지 일원
부산 해운대구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소식이 전해졌다. 해운대구청이 2024년 5월 15일, 이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번 고시에는 2019년 8월 21일에 아파트지구에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변경된 이후, 2022년 11월 2일과 2023년 11월 22일에 변경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해운대구 우동1구역 재건축은 부산에서 삼익비치, 대우마리나와 함께 TOP3 재건축 사업장으로 꼽힌다. 기존 해운대 삼호가든 아파트의 세대수가 1076세대에서 1303세대로 늘어나는 이번 사업은 약 21%의 세대 증가를 이끌어내며 중층 재건축 사업으로는 상당히 유망한 사업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부산 최초 아크로 도입으로 시공비가 상승하면서 엄청난 분담금과 분양가 인상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이에 따라 이번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부산 부동산 시장에 또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 우동 1104-1번지에 위치한 해운대 삼호가든이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 계획이 공개되었다. 이번 사업은 아크로원하이드로 진행되며, 이에 대한 공람 및 공고가 이뤄졌다. 이번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주변 지역의 부동산 시장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재건축사업이 돋보인다. 총 면적 79,517㎡으로, 2024년 5월 9일부터 60개월 동안 진행된다. 벡스코역 역세권에 위치해, 20개동 1,303세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아파트 타입을 제공하며, 해운대구청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이번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구분 | 내용 | 구분 | 내용 |
대지면적 | 70,951㎡ | 건축면적 | 16,829.24㎡ |
건폐율 | 23.72% | 연면적 | 321,850㎡ |
용적률 | 258.12% | 최고높이 | 101.97m |
용도 |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 총 층수 | 지하7층/지상34층 |
동수 | 아파트 20개동 | 세대수 | 1,303세대 |
해운대구는 우동1구역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제2024-60호로 발표됐으며, 2024년 5월 15일에 이를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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