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범천동 하나로맨션 인근, 범천5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 공식 발표
범천5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범천동 1284-7번지 일원에 위치한 하나로맨션 일대가 개발 대상이다. 이번 재개발로 노후화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과 지역 사회에서는 이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환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범천5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을 4월 10일 고시하며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지역은 약 38,277㎡에 달하며, 노후하고 불량한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이러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토지이용 계획에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23,478㎡(61.3%)를 차지하며, 일반상업지역은 14,799㎡(38.7%)에 달한다. 또한, 도로와 주차장 공간은 각각 2,314㎡(6.0%), 750㎡(2.0%)로 확보될 예정이다. 계획된 용적률은 328% 이하로 설정되어 있으며, 상업지역이 38.7%에 달하면서 높은 용적률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사업의 경제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천5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와 주민공람은 해당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사업의 진행 과정과 계획을 자세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 고시 제2024-103호
범천5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결정과 함께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결정은 재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단계이다. 해당 지역은 이제 공식적으로 재개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게 되었다. 정비구역 지정은 앞으로 진행될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진구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재개발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토지이용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관련 정보는 부산광역시 도시정비과와 부산진구 건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부서에서는 계획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관계도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재개발 사업은 지역 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용도지역 변경에 관한 계획
• 용도지역 변경 사유서
부산광역시는 최근 제2024-103호 고시를 통해 범천5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공고하였다. 해당 고시는 2024년 4월 10일자로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부산시는 도시 재생과 주거 환경 개선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정은 지역 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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