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관련 최신 소식! 28년 준공 목표로 긴급 증액 행정안전부 승인 완료!
부산시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을 승인했다. 이는 예산 증액이 필요한 상황으로, 25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예산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이전에는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착공이 1년 밀린 상황이다. 따라서 개장은 28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부산시의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공사비 증액과 승인 과정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사업비가 코로나19 여파로 1000억 원 증가해 총 2900억 원으로 산정됐다.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이 사업은 500억 원 이상 비용 증가 시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재조사 면제됐다. 벡스코 1·2전시장의 가동률이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선 상황에서 제3전시장 건립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로 부산시에서 강조했다. 벡스코는 이미 전시업계의 포화상태를 넘어선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어, 제3전시장 건립이 시급하다는 부산시의 입장이다.
공사 계획 및 향후 일정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이 재개되어 올 연말에는 실시설계와 시공사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에는 첫 삽을 뜨고, 2028년에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사비 증액 승인을 받은 부산시는 속도를 내고 있어, 본격적인 건립 작업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계획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시 면적 유지
부산시는 공사비 증가로 전시 면적이 축소될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시 면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전시 공간 확보가 핵심 목적이라 전시 면적을 줄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건립 사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이어졌다. 부산시는 제3전시장 건립 목적이 부족한 전시공간을 보완하는 데 있다며, 전시 면적 축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재정 계획
부산시는 지방이양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시관 건립 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충당할 예정이다. 국비 지원이 불가능한 이유로 시는 가용 예산을 총동원하고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론
부산시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을 위한 총 사업비 증액을 승인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재개하는 이 결정은 벡스코 전시장의 포화 상태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마이스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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