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택사업 심의결과: 허가 받은 아파트 사업장 및 주요 개발지 소개
23년 어느 아파트 사업장이 허가 받았나?
부산광역시는 주택건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사업계획승인과 관련된 사항을 통합 심의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이 개별법에 따라 진행되어, 심의에 8~10개월이 소요되며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다양한 분야(건축, 도시계획, 교통, 경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재심의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심의가 장기화되는 불편함도 있었다.
이제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져, 부산의 주택 건설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건축, 도시계획, 교통, 경관 심의를 통합하여 진행함으로써 인허가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변화는 부산시의 주택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주택사업 공동위원회는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권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건축 심의, 개발행위 관련, 교통 관련, 경관 심의 사항을 통합하여 심의한다. 위원회는 각각의 위원회(건축, 도시계획, 교통, 경관)에서 5명 이상의 위원을 포함해 총 25명에서 3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2023년에는 주택사업 공동위원회가 총 7회 개최되었으며, 작년 한 해 동안의 심의 결과를 살펴보면 상당히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일광의 한국유리 부지, 재송동의 구.한진CY 부지, 다대동의 구.한진중공업 부지와 같은 대형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해운대구 중동의 주상복합 개발사업도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부산시의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운영은 지역의 주택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부산시의 주택행정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주택사업 공동위원회의 성과를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3년 제 1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최근 부산 지역에서 두 가지 주요 주거복합 건축 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가야동에 위치한 ㈜엠디엠 플러스의 주거복합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총 12,517.5m²의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9층 규모로, 972세대의 아파트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된다. 연면적은 202,739.2m²에 달하며, 현재 건축 및 개발 행위에 대한 변경 심의가 조건부로 의결되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문현동에 있는 ㈜대성문의 공동주택 신축 공사이다. 이곳은 25,738m²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9층 규모로 545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은 90,186.9202m²로, 역시 조건부 의결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의 주거 환경 변화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가야 홈플러스 부지가 49층으로 변경된다. 또한, 문현동 1019-21번지 일원에 대성문 퀸즈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제 2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부곡동 역세권 복합 용도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우성종합건설이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금정구 부곡동 223-1번지에 위치하며, 대지 면적은 8,115㎡에 이른다.
해당 사업은 지하 5층, 지상 45층 규모로, 총 86,073.4㎡의 면적을 포함하고 있다. 공동주택으로는 아파트 351세대와 공공임대 24세대가 계획되어 있으며,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개발은 장전역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교통 관련 변경 심의도 진행 중이다. 부곡동의 미래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에서 새로운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된다. (주)에스지디앤씨가 주관하며, 해당 부지는 41,722.2m²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29층의 7동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857세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정관 농공단지 동편에 위치해 800여 세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기존 정관 아파트단지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기 때문에 수요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이러한 점에서, 향후 아파트의 시장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정관역 1 준주거복합 지구단위계획의 결정과 변경이 진행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도시 관리 계획과 함께 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 투자자와 예비 입주자 모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제 3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해운대구 중동 1752번지에서 대규모 주거복합 건축물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퍼스트 디벨로퍼가 주관하며, 지하 6층과 지상 48층 규모로 두 동이 건설된다. 전체 면적은 113,539.8m²에 달하며, 이곳에는 495세대의 공동주택과 37호의 오피스텔, 그리고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현재 이 건축물은 조건부 승인을 받은 상태로, 해운대 지역의 주거 환경 변화가 기대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부지가 원래 해운대 제일장로교회가 위치한 곳이었다는 점이다. 교회는 2022년 449억 원에 매각되었으며, 매각 이후에는 해운대구 중동 238번지에 새로운 교회 건축을 계획 중이다. 이는 해운대 제일교회가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이사를 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중동 1752번지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 외에도 인근 지역에서도 유사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해운대 구역의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이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주목할 만한 주제가 될 것이다. 해운대 지역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된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지역에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해운대제일교회 건립공사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238번지 외 4필지에서 진행 중이며, 종교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가 설정되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앙과 커뮤니티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동 1212-1 일원에서는 청경산업이 주거복합 건축물 신축공사를 시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 지상 48층 규모로, 두 동의 건물에서 320세대의 공동주택과 24호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전체 면적은 71,826.89m²에 달하며, 해운대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최근 부산시 건축전문위원회에서 중동 1212-1번지 관련 심의 결과가 나왔으며, 이 지역은 해운대경동리인뷰3차 예정지로 언급된 바 있다. 현재 해운대구 중동은 1~2동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에서 진행된 제13회 건축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살펴보면, 장안지구 B-3블럭에서 대방주택이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361-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과 지상 25층으로 구성된 6개의 동으로 이루어진다.
총 면적은 96,884.825㎡에 달하며, 아파트 507세대와 함께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교통 관련 사항은 변경이 있었으나 원안이 승인되었다. 이 지역은 사전청약을 실시한 곳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부산 장안지구에 위치한 디에트르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기장군 장안지구 B-3 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5~25층까지 총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507세대 중 사전청약이 가능한 세대는 410세대에 이른다. 이처럼 다양한 세대 수와 현대적인 건축 규모는 많은 투자자와 주거 희망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충무동에서 주거복합 건축물 신축 공사가 진행된다. 주식회사 호성건설이 맡은 이 프로젝트는 서구 충무동 3가 3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면적은 7,937㎡에 달한다.
지하 7층, 지상 46층 규모로, 6동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는 978세대의 공동주택 아파트와 107호의 오피스텔, 그리고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건축 개발은 조건부 승인을 받아 진행되며, 충무동 완월동 재개발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 이 지역의 변화가 기대된다.
부산 서구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및 주거복합 건축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암남동의 주거복합 건축물 신축공사는 (주)누리 디앤씨가 맡고 있으며,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로 2동이 건설된다. 이 프로젝트는 총 면적이 104,779.0647㎡에 달하며, 아파트 308세대와 생활형 숙박시설 203실이 포함된다.
또한, 부산의 송도 해변가 상업지역 개발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이 지역은 관광과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개발 사업이 부산의 도시 경관과 주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송도 주상복합 서구 암남동 147-1번지 일원 조감도, 위치도, 배치도
2023년 제 4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민락동 MBC부지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아트 이앤씨가 맡아 수영구 민락동 316-2번지 일원에서 추진된다. 총 면적은 29,561㎡로, 지하 6층, 지상 27층 규모의 4동으로 구성된다.
신축될 아파트는 총 366세대이며, 부대복리시설도 포함된다. 이번 건축은 교통 개발행위에 따른 조건부 의결을 얻었다. 민락동 금강펜테리움 건설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이다. 이 지역의 발전이 기대된다.
↑↑↑부산 MBC 민락사옥 개발사업 사업개요, 조감도, 설계도, 민락 금강펜테리움
2023년 제 5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최근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구. 한국유리부지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주)동일 스위트가 맡아 진행하며, 총 면적은 70,272m²에 달한다.
특히, 이번 건물은 지하 2층과 지상 4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동의 아파트가 포함되어 총 1,96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 교통, 경관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조건부 의결을 받았다. 한국유리부지의 일광 동일스위트 선샤인시티에 대한 정보는 이전에도 여러 번 포스팅한 바 있다. 이곳의 발전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새로운 주상복합 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온천장 지역주택조합이 주관하는 이 공사는 지하 5층, 지상 33층 규모로, 3동으로 구성된다. 총 면적은 71,682㎡에 이르며, 공동주택 384세대와 오피스텔 52호, 그리고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엘건설이 시공을 맡아 이편한세상 브랜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 교통은 조건부 의결을 받았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858-6번지 일원에서 희망 더함아파트의 신축공사가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로, 628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포함된다. 대한토지 신탁(주)이 맡고 있으며,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부산시는 통 큰 규제 완화를 통해 젊은 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0년간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문화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청년임대아파트로, 주거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제 6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부산 기장군 청강리에 A1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신축된다. 이 프로젝트는 (주)금호건설이 맡아 진행하며, 총 면적은 49,812㎡에 달한다.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로 8동의 아파트가 건설되어 88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건축 프로젝트는 기장 청강리 행복주택 맞은편에 위치해 교통과 경관을 고려한 조건부 의결을 받았다.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구.한진CY부지의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백송홀딩스(주)가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 지상 67층 규모의 7동 건물로 구성되며, 총 면적은 638,523.9008m2에 달한다.
이곳에는 2,076세대의 공동주택과 29호의 오피스텔, 그리고 다양한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이 포함된다. 특히 건축 경관에 대한 자문을 통해 조건부 의결을 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 르엘 웨이브시티에 대한 여러 포스팅을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 재송동 산74-3번지 일원에 새로운 공동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다. (주)한국기업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부지 면적 8,869m2에 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의 1동 아파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110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센텀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더샵센텀누리와 센텀 천일스카이원 아파트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대로변과 접한 일반주거지역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어 거주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건축 개발 행위는 조건부 의결을 받은 상태이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주목된다.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2023년 제 7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사하구 다대동에서 ㈜에이치에스디가 주도하는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다대동 37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100,698m2에 달한다.
지하 2층, 지상 48층 규모로, 11동의 아파트가 3,095세대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신축공사는 건축, 교통, 경관 분야의 조건부 의결을 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구.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상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다대포, #다대동, #구.한진중공업부지, #사업제안서(안), #의견, #청취, #-, #사하구, #다대동, #370-11번지, #일원, #, #, #, #부산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 #의결, #가야동, #문현동, #주상복합, #공동주택, #아파트, #부곡동, #우성, #더폴, #정관, #예림리, #신축, #장안, #충무동, #완월동, #암남동, #해운대제일교회, #매각, #경동리인뷰, #3차, #다대동, #해운대구, #중동, #민락동, #금강, #온천장, #지주택, #범천동, #기장, #재송동, #부산부동산, #주택건설허가, #사업계획승인, #주택사업공동위원회, #부산부동산정책, #건축심의, #도시계획심의, #교통심의, #경관심의, #주택행정, #주택사업승인, #사업계획인가, #한국유리부지, #한진CY부지, #한진중공업부지, #주상복합개발, #부산부동산정책, #주택사업승인, #도시계획, #교통편리성, #경관심의, #주택사업허가, #부동산뉴스, #지역개발, #부산부동산트렌드, #사업계획승인신청, #건설사업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