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르떼뮤지엄 7월 19일 정식 개관 및 이용 안내
부산 영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이 7월 19일 정식 개관한다. 디스트릭트가 국내외 여러 도시에 이어 전 세계 여덟 번째로 선보이는 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새로운 작품 16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3월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공사완료 소식을 전해드린 지 벌써 개관을 하게 되다니 놀라운 소식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아르떼뮤지엄에서 어떤 아트워크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요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에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 영도에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전시관은 총 5619㎡(1700평) 규모로,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19개를 전시하며, 이 중 16개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이다.
이곳에서는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후각, 촉감까지 다양한 감각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면서 완벽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어,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및 주차 정보
대중교통 이용 방법
부산 영도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하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영도 지역은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부산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 노선을 증설하고 신규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는 남포동 지하철역에서 택시를 타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특히 시내버스 17번 노선은 남포동, 부산역, 서면을 거쳐서 영도구청을 경유하여 아르떼뮤지엄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미창석유'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만약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영도구 해양로를 따라 아르떼뮤지엄까지 접근할 수 있다. 개관 초기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어 부산시는 진입 차선을 연장하는 등 교통 대책을 마련 중이다. 아르떼뮤지엄은 왕복 4차선 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개관 초기에는 혼잡이 예상된다.
주차는 아르떼뮤지엄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시간당 일정 요금이 부과된다. 주변에는 추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주변 주차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할 때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하여 즐거운 관람 시간을 보내보자.
부산 아르떼 뮤지엄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동삼 혁신지구 내 공공기관 주차장을 활용한다. 또한,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차장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셔틀버스는 주요 교통 거점에서 출발하여 아르떼 뮤지엄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개관 초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조치된 주차 및 교통 체계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전 예매 및 할인 정보
부산 아르떼뮤지엄이 올해 7월 1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이튿날 개관 전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평일 티켓은 50% 할인, 주말 및 공휴일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연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매 티켓은 선착순 10만장 한정으로 판매되며, 아르떼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르떼뮤지엄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10:00부터 21:00까지이며 입장마감은 20:00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이며, 그 외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부산을 방문한다면 아르떼뮤지엄을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세요.
| 대상 | 평일 | 주말/공휴일 |
| 성인 (1961년~2005년생) | 22,000 | 25,000 |
| 청소년 (2006년~2011년생) | 18,000 | 21,000 |
| 어린이 (2012년~2017년생) | 15,000 | 18,000 |
| 아동,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인 | 13,000 | 16,000 |
| 유아 (2021년 이후 출생) | 무료 |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요즘, 부담을 덜어주는 할인 혜택을 소개한다. 유아는 성인 1인 당 2명까지 무료 적용되며, 가족의 경우 제한이 없다(증명서 확인 필수). 아동,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인(병장 이하) 등 할인 대상자는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20명 이상의 단체나 영도구민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증빙서류 확인 필요). 모든 할인은 증빙이 있는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니 유의하자.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해보자.
전시 작품
부산 아르떼뮤지엄이 '순환'을 주제로 한 작품 19개를 전시 중이다. 이 중 16개는 새로운 작품으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의 콜라보 작품이 특별 전시 중이다. 또한, '토네이도'와 '레인' 등의 감각적이고 몰입도 높은 인스톨레이션 아트 작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NF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작품 '시드'와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스태리 비치'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결론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다양한 교통 대책과 편의 시설을 갖추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미리 예매를 통해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 또한 인근에는 피아크에 위치한 카페와 레스토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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