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산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텃밭 분양권’,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숙박시설 할인권’ 등 6개의 새로운 품목을 추가하여 총 24개 품목을 확정했다. 이번 품목 선정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해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를 진행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무엇이 달라졌나?
부산시는 최근 부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24개 품목과 33개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것들이 많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품목으로는 ‘텃밭 분양권’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통나무집 숙박시설 할인권’이 있다. 2025년에 새롭게 선정된 주요 품목으로는 공영 텃밭 30구좌를 제공하는 텃밭 분양권,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숙박 할인권, 허심청 온천 이용권, 국제식품 소고기, 해뜨는기장이 생산한 기장 미역·다시마·멸치, 그리고 모모스커피, 궁중해물탕조씨집, 진삼에서 제공하는 커피, 해물탕, 홍삼 등이 있다.
이러한 답례품들은 부산을 더욱 특별하게 느끼게 해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한 답례품: 텃밭 분양권과 숙박시설 할인권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과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공영 텃밭 30구좌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분양한다. 특히, 2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으며, 2025년 1월 중 ‘고향사랑이(e)음’ 포털에서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황령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이곳의 숙박시설 할인권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힐링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농수산물부터 전통주까지… 다양한 품목 구성
2025년 부산시의 답례품은 부산의 특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산물 부문에서는 가락농협의 쌀과 영도의 조내기 고구마가 포함되며, 축산물로는 국제식품의 소고기가 선택됐다. 수산물 분야에서는 기장의 미역, 다시마, 멸치와 고등어가 선보인다. 가공식품으로는 삼진어묵, 덕화푸드의 명란젓, 궁중해물탕이 제공된다.
또한, 전통주와 건강식품으로는 기장발효주식회사의 전통주와 진삼의 홍삼이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모모스커피와 부산커피협동조합의 커피 상품도 마련됐다.
마지막으로, 지역 관광상품권과 숙박 할인권도 준비되어 있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방법과 혜택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개인이 거주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연간 500만 원, 2025년부터는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되며, 세액공제 혜택도 존재한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가 공제된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포털 사이트와 농협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민들의 고향사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부산의 독특한 답례품을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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