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 및 현금 증여 신고 방법과 필요 서류 안내: 비상장주식 증여세 신고 절차 및 증여재산 평가 기준 완벽 가이드
미성년자 주식, 현금 증여 셀프 신고방법
이전 포스팅에서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비상장 주식의 증여 과정과, 증여세 신고를 위한 증여재산의 평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내용은 미성년자에게 비상장 주식을 출고하여 증여하는 과정과 관련된 세부 절차와, 증여세 신고 시 필요한 증여재산 평가 방법을 분석한 것이다. 해당 과정을 통해 비상장 주식 증여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을 알아보고, 증여세 신고에 있어서의 중요 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비상장주식의 양도와 증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삼성증권과 KB증권을 통해 주식을 출고할 수 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일로부터 기간 내에 이루어져야 하며, 증여재산의 평가는 유가증권의 시가나 보충적 평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서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경우, 거래가액이나 시세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과정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증여세 전자신고를 통해 셀프로 신고할 수 있으며, 현금 증여시와 마찬가지로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증여세 면세 한도인 2천만원 이내의 현금을 증여하곤 한다. 이러한 경우,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현금증여 간편신고'를 활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해주며, 만약 잊어버려도 2천만원 이내에서는 불이익이 없다. 그러나 미래에 추가적인 증여가 있거나,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처리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방법이 있다. 특히 주식을 증여할 때는 증여일 기준 2개월 전후의 시세 정보가 필요하므로, 2개월이 지난 후에 신고해야 한다.
증여세 셀프신고를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미성년 자녀의 홈택스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족관계증명서, 계좌이체 확인서(현금 증여시), 주식 입출고 내역(주식 증여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동시에, 증여세 신고의 의무도 간편하게 이행할 수 있다.
미성년 자녀 명의 홈택스 회원가입 방법
미성년 자녀를 위한 홈택스 회원가입은 휴대폰이나 이메일이 없어도 가능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휴대폰이나 이메일 부재로 걱정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회원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홈택스 시스템에서는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로 회원가입'을 선택한 후 본인인증 단계에서 '만 14세 미만 가입시 체크' 옵션을 활성화하면, 법정대리인 휴대폰 인증 절차가 요구된다. 부모 중 한 명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하면, 이어서 미성년자 명의로 회원가입이 진행된다. 인증 과정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을 기준으로 법정대리인을 확인하므로, 등본에 등재된 부모 명의로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한다. 이 절차는 매우 간단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이다.
홈택스 현금증여 간편신고 방법
현금증여의 간편신고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먼저 아이의 통장으로 계좌이체를 진행한다. 이후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체 확인서를 받아 저장한다. 이 과정을 통해 현금증여 신고를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홈택스를 통한 증여세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녀 명의로 로그인한 후, '세금신고' 메뉴로 들어가 '증여세신고'를 선택한다. 이어서 '일반증여신고'와 '현금증여 간편신고' 순으로 진행한다. 증여세는 수증자가 신고해야 하므로, 반드시 자녀 명의로 로그인 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는 몇 가지 간단한 절차를 따라야 한다. 먼저, 증여일자, 즉 계좌이체가 이루어진 날짜를 명시해야 한다. 이어서 증여자, 즉 부모의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단계가 이어진다. 수증자, 즉 자녀의 경우 이미 로그인 상태이므로, 해당 정보를 확인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렇게 간단한 과정을 통해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절차가 완료된다.
증여받은 자산의 신고 과정에서는 먼저 증여자와의 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만약 증여자가 자녀라면, 관련 항목에서 '자'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저장 버튼을 누르고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이러한 절차는 증여세 신고 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증여세 계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2천만원까지의 증여재산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2천만원을 입력할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이 '0'원으로 계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을 증여할 경우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만약 5천만원을 증여받았다면, 우리는 어떤 세금을 내야 할까? 직계존비속으로부터 2천만원까지는 증여세가 면제된다. 그러나 5천만원 중 2천만원을 제외한 3천만원에 대해서는 10%의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 300만원이 계산된다. 여기에 신고세액 공제 9만원을 적용하면 최종 납부할 세액은 2,910,000원이 된다. 주의할 점은 이 금액 외에도 10%의 지방세가 별도로 부과된다는 것이다.
증여액을 최종적으로 입력한 후, '제출하기'를 클릭하면 절차가 다음 단계로 진행된다.
부동산 거래 시 필요한 증빙서류 제출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여 증빙서류를 준비한다. 이후 '부속서류 첨부하기'를 클릭하면 파일 첨부창이 열린다. 여기서 필요한 문서를 올리면 절차가 완료된다.
현금 증여 셀프신고 필요한 증빙서류
● 가족관계증명서(자녀 기준, pdf 저장)
● 계좌이체 확인서 (은행어플 발급, 저장)
현금 증여세 신고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국세청, 세무사 블로그 등을 참고해도, 법적으로 정해진 서류나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할 증빙서류는 따로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증빙서류 첨부가 완료되면 증여세 신고 절차가 마무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금 증여에 대한 증여세 셀프 신고는 매우 간단하므로 개인적으로 직접 시도해 볼 것을 권장한다.
주식, 비상장주식 증여재산 평가하기
홈택스를 통한 증여세 신고 과정에서 중요한 첫 단계는 증여재산의 가액을 확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산의 단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 모두 신고 절차는 유사하지만, 증여재산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상장주식 증여 시 증여일을 기준으로 앞뒤 2개월간의 종가를 확인하여 평균을 내는 것은 증여세 신고에 있어 필수적인 절차이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증여를 한 경우, 1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의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정보는 네이버 증권 같은 사이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일별 시세를 엑셀에 정리하여 평균을 내면 증여주식의 단가를 구할 수 있다.
해외 상장 주식의 경우, 같은 방법으로 평균 단가를 구한 뒤 증여일 당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한화 기준 단가를 계산한다. 이때, 환율 캡쳐본을 증빙서류에 첨부하는 것이 좋다.
비상장주식의 증여에서는 증여일 전 6개월과 후 3개월 이내의 거래가액을 기준으로 단가를 정한다. 이는 불특정다수인 사이의 거래에서 나타난 객관적 교환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비상장주식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시세자료를 활용해 적절한 단가를 결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나 서울거래소와 같이 비상장주식의 시세를 매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상장주식과 유사하게 앞뒤 2개월의 평균 시세를 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확한 증여세 계산을 위한 주식의 단가를 산정하는 것은 증여세 신고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증권플러스 앱을 이용하면, 비상장 주식의 일별 시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PC 웹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제공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증여일을 기준으로 전후 2개월, 총 4개월 동안의 일별 시세 정보가 필요할 때, 이 앱을 통해 스크롤 캡쳐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비상장주식의 증여 가액 산정에 있어 시간과 정확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AI의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엑셀에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으나, 이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더 빠르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AI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구글 렌즈를 통해 이미지 파일에서 텍스트를 추출한 후, 이 데이터를 ChatGPT 3.5에 입력하면 표 형식으로 자료를 정리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GPT4에서는 이러한 정리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ChatGPT에 의해 정리된 자료를 엑셀에 적용함으로써, 비상장주식의 증여 가액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다.
특히, 증여일 기준 약 4개월 간의 거래가액 평균을 구하는 방식으로 증여재산의 가액 단가를 정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론은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적 가치평가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식, 비상장주식 홈택스 셀프 증여신고
홈택스를 통해 주식과 비상장주식의 증여세 셀프 신고가 가능하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에 대해서도 신고 방법은 동일하다. 이를 통해 개인이 직접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홈택스 증여세 일반증여신고
우선, 자녀 명의로 홈택스에 로그인한다. 이후 세금신고 메뉴에서 증여세신고로 들어가 일반증여신고와 정기신고를 선택한다.
증여 일자를 기록할 때는 주식을 출고한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이 경우, 1월 11일이 증여일자로 입력된다. 이러한 절차는 주식 증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는 몇 가지 간단한 절차를 따라야 한다. 먼저, 증여자인 부모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조회 버튼을 눌러 정보를 확인한다. 이후 수증자 정보에 아이의 명의를 입력하고, 전화번호 칸에는 부모의 번호를 기재한다. 마지막으로 증여자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항목에서는 '직계비속' 중 '자'를 선택함으로써 절차를 마무리한다.
증여재산명세 입력
증여재산명세 입력란에서 코스피, 코스닥 상장주식 또는 비상장주식 증여 시, 증여재산의 구분과 종류를 선택하게 된다. 구분에서는 '일반'을, 종류에서는 상장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유가증권 (상장)' 혹은 '유가증권 (비상장)'을 선택한다. 증여재산의 평가방법은 당해 재산의 매매거래가액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해당 주식의 회사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이 필요한데, 이는 구글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은 필수는 아니다. 유가증권의 구분에서 '주식'을 선택하고, 증여한 주식 수량과 단가를 입력하면 평가가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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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기를 클릭하면, '증여재산명세 목록'에 자신이 입력한 정보가 등재된다. 이 과정은 증여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정보 입력 후에는 반드시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로써, 증여재산명세 목록에 자신의 데이터가 정확히 반영되는 것이다.
증여재산명세 합계를 확인한 후에는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하여 저장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증여계약서의 입력은 필요하지 않다.
세액계산 입력
증여세 계산 시, 증여가액을 과세표준으로 사용해 세액이 산출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는 증여재산 공제를 입력하는 것이다. 올바른 세액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공제 항목을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자녀에게 증여 시, '직계존비속' 항목에 증여가액을 입력하여 과세표준을 0으로 설정할 수 있다. 10년 동안 최대 20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며, 이전에 공제받은 금액이 있다면 이를 제외해야 한다.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는 '배우자'란에 증여가액을 기재하면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증여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세금 신고 시 세액이 '0'원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인 후에 신고를 진행하면 된다.
증빙서류 제출
증여세 신고 시 필요한 증빙서류는 법적으로 명시된 구체적인 종류가 없다. 신고자는 증여 내용을 소명할 수 있는 서류를 자유롭게 준비하면 된다. 증빙서류 제출은 다음 화면에서 가능하며, '부속서류 첨부하기' 버튼을 클릭해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증여세 신고 절차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증권사 어플을 통해 출고 내역과 자녀 명의 입고 내역을 캡처하고, 가족관계증명서 PDF 파일, 비상장주식의 일별 시세표, 그리고 자녀 명의 증권계좌 잔고증명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의 경우, 시세표 첨부는 필수가 아니다. 이러한 문서들은 투자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필요한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비상장]주식 증여 셀프신고 첨부한 증빙서류
● 증여자 증권사 주식 출고내역 - 증권어플MTS 캡쳐
● 수증자(자녀) 증권사 주식 입고내역 - 증권어플MTS 캡쳐
● 자녀 명의 증권계좌 잔고증명서 - MTS에서 신청하여 메일로 수령후 jpg 스크린샷 저장
●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 pdf - 주민등록번호 공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pdf 저장
[● 해당 비상장주식 일별 시세표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쳐]
비상장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할 때 증여세 셀프 신고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유가증권 상장주식이나 해외주식 증여 시에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최근에는 '그래핀스퀘어'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한 사례가 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증여세 신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이제 삼성증권과 KB증권을 통해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공모주 상장 전 매수나 매도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양도세 부과 대상이 되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 모두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거래소 및 38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에서는 이제 미성년자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비대면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MA 및 주식거래와 같은 다양한 금융 활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증여 절차도 간소화되어 주문대리인을 통한 거래가 용이해진다. 서류 제출은 '정부24'를 통해 문서열람용 번호로 진행되며,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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