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 고속도로 예타 대상 사업, 나노산업단지와 연계된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들 함께 살펴보기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연결하여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의 중요성
경남도는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 연장은 부울경 메가시티 간선 도로망 구축과 진해신항 및 가덕도 신공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 길이는 5.9km에 달한다. 이 구간에는 남해고속도로 제4지선에 속하는 비음산터널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통망 확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1조 4965억 원으로 예상되며,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은 9개월에서 1년으로 예상된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통해 대구·경북, 경남 지역과 가덕도신공항, 부산항신항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내 접근성이 향상되고 물류 운송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해당 지역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교통망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 진영, 김해서부 주촌 지역에서 청도-대구를 가기 위해선 대구-부산 고속도로 이용이 필수다. 그러나 25번 국도를 통해 밀양 하남을 지나 남밀양 IC를 이용하거나, 58번 국도를 통해 삼랑진에서 고속도로에 접속해야 한다. 이들 국도는 대체 고속도로가 없어 꽤나 통행량이 많은 도로로,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고속도로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대구 지역과의 연계가 좋아지고, 국도의 부하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사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
경남 거제시의 사등~장평 국도건설사업과 세종시 공무원 임대주택 및 종합체육시설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거제시의 국도건설사업은 6.8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여 교통량 증가로 인한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세종시의 임대주택 및 체육시설 건립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역 사회 인프라와 교통 체계의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지역 경제와 교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대구·경북 및 경남 지역의 주요 허브들이 연결되어 교통망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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