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D-1! 6월 30일 마지막 영업일 알림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오는 6월 30일에 폐점할 예정이다. 롯데 측은 매장 효율화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이를 결정했다. 2015년 롯데가 인수한 대우백화점을 새롭게 브랜딩한 이후에도 마산점은 매출 부진을 겪어왔다. 지난 달 주주총회에서는 비효율적인 점포에 대한 재조정, 즉 '리포지셔닝'이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마산점 폐점은 회사의 전략적인 결정으로 이해되고 있다.
매출 부진과 효율화 전략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매출 실적이 낮은 편으로 국내 70개 브랜드 백화점 중 하위에 속합니다. KB자산운용에 부동산을 매각하고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운영해왔는데, 최근 건물 개발로 인해 임대 계약이 해지되면서 폐점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매장 수를 축소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매장에는 재투자 및 리뉴얼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는 롯데 그룹의 전략 중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에 대한 매각을 시사했습니다. 롯데는 비효율적인 점포를 재편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롯데백화점 운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센텀시티점과 동래점의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폐점 검토 중인 다른 점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5대 백화점 매출 순위 최하위권 목록에서 롯데 마산은 70위로 폐점됩니다. 이어서 다음 순위 백화점들도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간 매출이 720억이라면 월매출은 60억에 불과합니다. 롯데의 리포지셔닝 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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