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동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 소식: 다대 마린시티 및 5성급 파르나스호텔 협약 계획 공개!
다대동 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다대판 마린시티'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사업은 해양복합도시로 계획된 한진중공업 부지가 공동주택으로 용도 변경을 거쳐 부산시의 심의를 통과한 결과이다. 2023년 12월 7회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에서도 조건부로 의결되어, 사업의 진전을 알리고 있다.
신축될 공동주택은 지상 최고 48층, 11개 동, 총 3,095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한진중공업 부지의 용도가 준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 및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도시공동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승인되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체 부지의 84.9%가 준주거지역으로, 15.1%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상업지역의 최대 용적률은 600%, 최대 높이는 155m(48층) 이하로 설정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다대판 마린시티' 사업은 부산의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지역 발전과 함께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주택사업 공동위원회 심의결과 / 다대동 한진중공업부지
부산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토지가치 상승분과 공원 설치 비용을 포함해 총 1,705억원의 공공기여금이 확정되었다. 개발사업은 올 초 주택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하반기부터 공동주택 건설에 착공할 계획이다.
해양복합시설로 조성될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오션뷰 하이엔드급 아파트, 관광숙박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이 통합된 형태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는 부산시의 '다대 뉴드림 플랜' 1단계 사업으로, 동서 균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발전사업으로, 부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찬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다대동 구.한진중공업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다. 이번 계획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대동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인근 성창기업 부지 개발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발전은 어렵다. 현재 한진중공업 부지에서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해안가를 따라 이동할 수 없고, 다대자유아파트 쪽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로 인해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다.
최근 성창기업은 다대동에 위치한 15만 1567㎡의 부지에 대해 공공기여협상제를 부산시에 신청했다. 그들은 이 공업용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줄 경우, 1500억 원 규모의 토지를 공공기여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의 계획서에 따르면, 토지 이용계획은 공동주택용지 60.6%, 근린생활시설용지 7.5%, 공공시설용지 11.2%, 그리고 기반 시설인 공원광장도로 20.7%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성창기업은 시 외곽으로 기업 이전 작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발 계획이 실현된다면, 다대동 일대의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르나스호텔 MOU 체결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옛 한진중공업 부지에 새로운 특급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 사업에는 에이치에스디(HSD)가 참여하며,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다대 해양복합문화용지에 관광호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부지는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아파트는 3095가구 규모로 48층의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부지에는 특급호텔, 지상공원, 초등학교, 지하 주차장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할 호텔은 다대동 370-72번지의 해양복합문화용지에 조성되며, 2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다. 모든 객실에서는 남해 바다의 탁트인 조망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 호텔은 인피니티풀, 스파, 피트니스클럽, 연회장, 세미나실 등 고급스러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넓은 갯벌과 석양,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지만, 주변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부족해 체류하기 어려웠던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호텔 건립으로 인해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숙박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부산의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호텔은 40년 이상의 호텔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주 파르나스 호텔 등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HSD 관계자는 부산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특급호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자체와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는 인허가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서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동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파르나스호텔이 부산 지역의 관광 산업에 기여할 모습을 기대해 본다.
다대마린시티 PF 자금조달 가능?
현재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업계에서는 브리지론에서 본 PF로 자금조달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태영건설의 이슈로 인해 건설사와 금융회사들이 PF 보증과 대출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HSD는 본격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에 앞서 인허가 준비단계로서 총 3700억원을 브릿지론으로 대출받은 상황이다. 이중 새마을금고에서 2000억원, 하나증권·교보증권·BNK투자증권에서 1400억원, 제일건설에서 3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1군 건설사의 PF 보증 및 책임 준공 등의 안전 장치가 마련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업시행자인 HSD 관계자는 “주택사업심의 통과에 따라 올 초 주택사업승인을 받고, 하반기 공동주택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국내 메이저 1군 건설사와 시공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2030년까지 오션뷰 하이엔드급 아파트, 관광숙박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마린시티와 같은 해양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결국, PF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HSD의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 따라서 향후 PF 시장의 변화와 HSD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보는 경제와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사들이 자금 회수 요구를 강화하면서 사업 무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금융주간사인 하나증권은 대주단과 협의해 37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HSD 측은 우선 이자로 충당할 400억원을 조달하는 조건을 수용하였다.
결과적으로 HSD는 400억원을 납부하고, 마린시티 브릿지론을 2024년 2월까지 10개월 연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다대 마린시티 조감도, 투시도
다대 마린시티 개발사업의 시행사는 '에이치에스디'이다. 이들은 사업계획과 조감도, 투시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참고할 수 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2023년 4월, 다대동 구. 한진중공업 부지 사업제안서에서 공개된 조감도가 현재 많이 변화한 모습이다. 배치가 달라졌고, 해양문화지구에 위치한 건물들은 커튼월이 적용되어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새로운 모습은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부지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보자.
↑↑↑다대포 다대동 구.한진중공업부지 사업제안서(안)
다대마린시티 [마스터플랜]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서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도입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생활형 숙박시설과 청년 창업 오피스, 해양 스포츠 및 문화 전시 공간도 포함되어 있어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총 대지면적은 178,757㎡로 약 54,073평에 달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대마린시티 [공동주택]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서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총 대지면적은 79,557㎡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지역의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대마린시티 [호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숙박시설, 생활형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도입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15,522㎡ (4,695평)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까지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대마린시티 [해양복합타운]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원에 새로운 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은 관광체험, 해양스포츠, 청년창업오피스, 문화전시, 공동주택 등 다양한 도입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대지면적은 26,123㎡로, 사업기간은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다.
향후 이곳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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