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산시 건축위원회 7회 심의결과: 동원 센텀 SKY.V 오피스텔, 부산진구 전포동 공동주택의 승인 소식
24년 부산시 7회 건축위원회 심의결과
| 번호 | 안건명 | 신청인 | 위치 | 건축규모 | 용도 | 심의결과 |
| 1 |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 (주)제이피디개발 외 1인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 | 지하 4층/지상 23층, 최고높이 77.50m, 연면적 19,462.80㎡ | 공동주택(아파트 12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 조건부 의결 |
| 2 |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초고층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 | (주)신세기건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 지하 7층/지상 64층, 최고높이 279.40m, 연면적 263,469㎡ | 오피스텔(666호),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 조건부 의결 |
2024년 8월 8일에 실시된 제7회 부산광역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중요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심의에서는 총 2건의 안건이 다뤄졌으며, 그 중 하나는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의 신축공사이다.
두 번째 안건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 동원 SKY.V 초고층 복합건물 프로젝트로, 기존의 생숙에서 오피스텔로 변경되어 조건부 의결을 받았다. 이는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들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보완사항을 반영한 후 최종 승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의 건축 시장은 이러한 심의를 통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건축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부산광역시의 건축 프로젝트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부산진구에 새로운 주거복합건물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이피디개발(주)가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에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의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572.60㎡에 건축면적 1,173.90㎡를 가지며, 건폐율은 74.65%, 용적률은 928.68%에 달한다. 특히, 최고 높이는 77.50m로, 연면적은 19,462.80㎡에 이른다. 주요 용도는 공동주택으로, 126세대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될 계획이다. 건축위원회는 이 계획에 대해 조건부 의결을 내린 상태다.
해당 지번은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전포유림노르웨이숲, 허브하임오피스텔, 전포동한라비발디 등의 건물이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23층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경우 일조와 조망에 심각한 간섭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건축위원회는 심의 결과로 옥상층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가 최상층 리빙레스 건축을 방해하지 않도록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계획할 필요가 있으며, 공개공지 계획 시 휴게시설과 조경을 충분히 반영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 이러한 사항들은 앞으로 이 건물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부산진구의 주거환경 변화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축주:
(주)제이피디개발 외 1인
대지현황:
지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62-66번지 외 5필지
관련지번: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 기로구역별 최고높이 제한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건축물현황:
대지면적: 1,572.60㎡
건축면적: 1,173.90㎡
건폐율: 74.65%
연면적: 19,462.80㎡
용적률: 928.68%
최고높이: 77.50m
층수: 지하 4층/지상 23층(최고)
주용도: 공동주택(아파트 126세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동수: 1개동
동원 센텀 SKY.V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초고층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새로운 초고층 복합건물 'SKY.V 센텀시티'가 들어선다. 동원개발의 관계회사인 신세기건설(주)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지하 7층, 지상 64층 규모의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16,101.90㎡, 건축면적 6,417.9701㎡로, 건폐율 39.86%와 용적률 1,057.36%를 기록한다. 최고 높이는 270.40m이며, 연면적은 263,469㎡에 달한다. 주요 용도는 업무시설로, 오피스텔 666호와 다양한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정확한 완공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 초고층 건물은 해운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과 투자자들 모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뻔했던 솔로몬타워의 옛 터는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12년 말, 부산시는 108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건물 건축허가를 취소한 후, 이 부지는 오랜 시간동안 공터로 남았다.
그러던 중 2014년 12월, 지역 건설업체 동원개발이 신세기건설을 통해 1,300억원에 해당 부지를 수의계약으로 매입하였다. 이로 인해 해당 부지는 향후 부산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동원개발은 처음에 지상 88층, 높이 340m의 쌍둥이 빌딩 '동원 비즈니스 센터 센텀'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후 명칭을 '더 게이트 센텀'으로 변경하고,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2021년 10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예정된 4년 7개월의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생활형 숙박시설 규제, 시공비 상승,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이유로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변수들은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15일, 동원개발은 새로운 초고층 전용 브랜드 'SKY.V'를 런칭하며 프로젝트명을 'SKY.V 센텀시티'로 변경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조 4천억원 규모로, 당초 계획은 최고 높이 300미터, 73층의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64층, 2개동의 오피스텔 666호실 로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의 규모와 형태가 변화하게 되었다. 실착공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완공 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된 조감도는 원래의 73층 생숙 조감도로, 변경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귀 기울여 보아야 할 시점이다. 현재 부지에는 모델하우스들이 있는 상태로, 모델하우스가 철거된다면 본격적으로 착공, 분양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건축위원회는 최근 한 건축 계획에 대해 조건부 의결을 내렸다. 이번 심의의 주요 결과로는 최상층 부위의 디자인 포인트 판넬을 태양광 판넬로 변경하여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는 것이 포함되었다.
또한, 기단부의 둘레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햇빛을 적절히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초고층 건물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PV)의 적용은 유지관리 및 내구성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며, 점검과 교체의 용이성을 고려할 때 옥상 및 저층부에 집중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이러한 결정은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건축주:
신세기건설(주)
대지현황:
지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
관련지번: 중심상업지역, 방화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건축물현황:
대지면적: 16,101.90㎡
건축면적: 6,417.9701㎡
건폐율: 39.86%
연면적: 263,469㎡
용적률: 1,057.36%
최고높이: 270.40m
층수: 지하 7층/지상 64층(최고)
주용도: 업무시설(오피스텔 666호),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건축물 동수: 2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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