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접근철도 사업, 연내 발주 예정! 부산신항 지선과 부전마산선의 새로운 변화
가덕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10월 15일 '가덕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과 이동석 사업단장이 사업수행계획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하였다.
가덕신공항 접근철도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가덕신공항 접근철도는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길이 16.5km의 복선철도 노선이다. 이 철도는 부산, 울산, 경남,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공항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2029년 말에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에 맞춰 적기에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안에 2개 공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8월 6일에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의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31년까지 진행되며, 총 1조 2,7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노선은 부산시 강서구 구랑동에서 출발하여 가덕도까지 이어지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한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겠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덕신공항 접근철도 향후 계획
사업설명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황과 분석,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사업을 적시에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번 철도 사업은 부산신항에서 신공항까지의 접근성을 높여 부산·울산·경남권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의 이용 편의성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의 조속한 건설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용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결론
가덕신공항 접근철도는 부산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이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공단은 이를 신속하게 완공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올해 안에 첫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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