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광역시 주요업무계획: 철도망 확충과 복합물류 인프라 구축의 비전

2025년 부산광역시 주요업무계획: 철도망 확충과 복합물류 인프라 구축의 비전

부산 트라이포트 기반 Sea & Air 복합물류 인프라 구축 – 2025년 부산광역시 주요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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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연계하여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혁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Sea & Air 복합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철도시설을 재생함으로써 글로벌 물류 허브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부산은 도시 및 광역 철도망 확충, 경부선 지하화,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지 개발 등 여러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부산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이포트 혁신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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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트 혁신 로드맵이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함께 Sea & Air 복합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산이 국제적인 물류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법적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진행되며,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유) 세종 컨소시엄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트라이포트 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 분석, 정책 비전 및 추진전략 제시, 세부 실행방안 및 추진 로드맵 수립이 포함된다.

또한, 경제적 효과 분석 및 법·제도 개선 사항 검토를 통해 부산의 물류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부산은 더욱 글로벌한 물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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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정부 예산안: 부산시 역점사업 대거 반영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발돋움

제5차 지역물류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이 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물류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지역 물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부문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물류 현황을 조사하고 장래 수요를 예측함으로써 철도, 항만, 공항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물류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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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 Air 복합물류 인프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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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를 중심으로 동북아 물류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제자유물류도시 및 복합물류단지를 통해 글로벌 물류 거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 면적은 15.98㎢이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지역전략사업'이 추진된다. 경남과 함께 중앙정부와의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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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그린벨트 1000만 평 해제 추진과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계획 소개하기

화물차 공영 차고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화물차 주차 공간을 빠르게 확보하여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업은 강서구 봉림동 일대에서 진행되며, 총 233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약 10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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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기반 저온스토리지(콜드체인) 구축 계획**

AI 기술을 활용하여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신선도를 지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10억 원이다. 이 중 국비와 시비가 각각 5억 원씩 지원된다. 사업 대상은 전통시장 2곳과 소상공인들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024년 6월까지 공유 서비스 실증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저온스토리지 15대를 제작하고 설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도시·광역 철도망 확충 및 교통 인프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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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차세대 급행철도(BuTX) 구축이 계획되고 있다. 이는 가덕도신공항과 도심 간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수소열차 기반의 대심도 급행철도로 설계된다.

총 연장은 54.043km이며, 정거장은 7개소로 설정되어 있다. 정거장 위치는 가덕도신공항, 명지, 하단, 북항, 부전, 센텀, 오시리아로 구성된다.

추진 일정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민자적격성 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 이후에는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공사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의 교통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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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Butx 민간투자 추진 / 부전역추가, 가덕신공항-명지-하단-북항-부전-센텀-오시리아 33분 / 25년 착공 30년 개통 계획, 명지역 위치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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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도시철도망을 확충하여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 내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명연장(km)추진 일정
사상~하단선6.9km2026년 개통 (공정률 87%)
하단~녹산선13.47km2022~2029년 기본·실시설계 추진
오륙도선1.9km2025년 타당성 재조사 후 사업 추진
C-Bay~Park선12.08km2033년 개통 목표 (부산 북항 트램 연계)
양산선11.43km2025년 개통 (공정률 87%)
정관선13.0km2025년 예비타당성 조사 후 사업 추진
오시리아선4.153km2025년 민자적격성 조사 후 사업 추진

광역철도망 확충은 부울경 1시간 생활권 형성을 위한 중요한 교통 인프라 개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2028년부터 2032년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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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2035 도시철도망 수정 계획: C베이~파크선 우선 추진 및 신규 트램 노선 제안



미래 성장 혁신공간 확보를 위한 철도시설 재생 및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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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을 가로막고 있는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15분 도시 기반의 혁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 구간은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구포에서 가야차량기지까지 총 11.7km에 이른다.

추진 일정으로는 2025년 7월에 실행계획을 완료하고, 2025~2026년 동안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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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철도 지하화, 부산진역~부산역 및 구포~가야 구간 프로젝트 추진!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의 이전 부지는 첨단산업과 창업, 연구, 업무,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범천동 965-3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약 202천㎡에 이른다.

이번 개발에는 첨단산업, 창업지원센터, 연구개발단지 및 문화시설 등이 포함된다. 추진 일정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자 선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2030년부터 2034년까지는 토양 정화와 부지 조성 공사를 실시한 후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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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시작!



결론 – 부산, 트라이포트 기반 글로벌 물류 허브로 도약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을 바탕으로 트라이포트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Sea & Air 복합물류 인프라 구축과 철도망 확충이 포함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부산은 동북아 물류 허브 도시로 성장하고, 글로벌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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